리박스쿨 교육부 조치 총정리: 자문위원 해촉부터 초등교육 정비까지

리박스쿨, 리박스쿨, 리박스쿨—교육계와 정치권을 뒤흔드는 중심 이슈가 되었습니다. 댓글조작 조직 '자손군'의 존재와 더불어, 리박스쿨이 서울교대 협약을 통해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에 진입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교육부는 즉각적인 조치에 나섰습니다. 이 글에서는 리박스쿨 관련 교육부의 대응 현황을 종합 정리합니다.

리박스쿨 대표 손효숙, 교육정책자문위원직 해촉

교육부는 2025년 6월 1일, 리박스쿨 대표 손효숙 씨를 교육정책자문위원에서 해촉했습니다. 손 대표는 2023년부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해 왔으며, 댓글조작 및 정치 편향 교육 콘텐츠 논란이 불거진 이후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교육부는 "위촉 당시 해당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연합뉴스 기사

전국 초등학교 대상 늘봄학교 전수조사

리박스쿨은 '한국늘봄교육연합회' 명의로 서울교대와 협약을 맺고, 초등학교 10곳 이상에서 방과후 수업을 운영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착수하고, 리박스쿨 관련 강사를 수업에서 전면 배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대체 강사를 긴급 배치하여 학습 공백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학부모 불안 해소를 위한 서울시교육청 조치

서울시교육청은 학부모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리박스쿨이 운영한 수업 및 강사 정보를 전수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편향성이 확인된 경우 해당 수업은 즉각 중단되며, 향후 모든 민간 교육 프로그램 선정 시 사전 검증 절차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학부모 커뮤니티에서는 “정치 단체가 교육 현장에 침투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기사

자주 묻는 질문

Q1. 리박스쿨 대표가 교육부 자문위원이 된 배경은?
A1. 손효숙 씨는 교육 콘텐츠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 교육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이후 댓글조작 등 논란이 불거지자 2025년 해촉되었습니다.

Q2. 늘봄학교 프로그램은 어떻게 운영되었나요?
A2. 리박스쿨은 '한국늘봄교육연합회' 명의로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을 운영하며, ‘자손군’ 참여자를 창의체험활동지도사로 투입해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Q3. 교육부의 향후 대응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3. 교육부는 전국 초등학교 대상 전수조사와 강사 재배치를 시행 중이며,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 도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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