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소상공인 지원금 사용처,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소상공인 지원금 사용처, 기존 항목 먼저 확인하세요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은 디지털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되며, 등록된 카드로 특정 항목을 결제할 때 자동 차감됩니다.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기요금
- 도시가스요금
- 수도요금
- 국민연금
- 건강보험료
- 고용보험료
- 산재보험료
이러한 공공요금 및 사회보험료는 소상공인이라면 매월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이며, 크레딧이 해당 항목에 먼저 사용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신청은 정책자금 통합관리 시스템에서 가능합니다.
2025년부터 확대된 지원금 사용처 2가지
2025년 8월 11일부터 사용처가 공식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다음 두 항목이 새롭게 포함되면서 총 9가지 항목으로 늘어났습니다:
- 통신비 – 휴대전화 요금 및 인터넷 요금
- 차량 연료비 – 주유소 및 전기차 충전소에서의 결제
이 두 항목은 특히 이동이 잦거나 스마트폰 사용이 많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작용합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한 조치로 판단됩니다.
소상공인 지원금 사용 조건 및 유의사항
지원금은 총 50만 원 한도로 지급되며, 아래 조건을 반드시 충족해야 정상 사용이 가능합니다:
- 등록된 카드 또는 전용 선불카드 사용 필수
-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 완료 (이후 자동 소멸)
- 지원 항목 외 결제 시 지원금 적용 불가
예를 들어, 수도요금 20만원, 통신비 15만원, 주유비 15만원을 등록 카드로 결제하면 총 50만원 전액이 지원금으로 차감되며 본인 부담은 없습니다. 하지만 쇼핑몰, 카페 등에서의 일반 소비에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통신비는 자동이체 시에도 지원금이 적용되나요?
A1. 네. 등록된 카드로 자동이체 설정되어 있다면, 해당 금액도 크레딧으로 자동 차감됩니다.
Q2. 차량 연료비는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나요?
A2. 주유소 및 전기차 충전소에서 등록된 카드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지원금이 적용됩니다. 유종 제한 없이 대부분의 가맹점이 지원됩니다.
Q3. 사용 기한이 지나면 남은 금액은 어떻게 되나요?
A3.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2025년 12월 31일 자정 기준으로 자동 소멸되며, 이월되거나 환불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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